[헤럴드 리뷰스타=윤소정 기자] 흔히들 “첫사랑은 이루어질 수 없다”고 말한다. 그 말이 류준열과 혜리에게도 통하는 말일까.‘응답하라 1988’은 쌍팔년도 쌍문동, 한 골목 다섯 가족의 왁자지껄 코믹 가족극으로 많은 이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으며 명품 웰메이드로 도약하고 있다.지난 2일 방송된 tvN 금토드라마 ‘응답하라 1988’에서는 6년이란 시간이 흐른 후에야 혜리에게 자신의 마음을 고백하는 류준열의 모습이 그려졌다.하지만 류준열은 고백 직후 이동휘를 바라보면 “됐냐. 네가 원하던 거. 네가 이렇게 해달라며”라는 어이없는 말과 함께 고백을 장난으로 승화시켜버렸다.여기서 시청자들의 탄식은 이루 말할 수 없을 만큼 터져 나왔으며 종영까지 2회밖에 남지않은 시점에서 둘의 모습은 이루어질 수 있는 가능성은 조금이라도 보이지 않았다.특히나 박보검이 모든 것을 걸만큼 중요하게 여기는 대국을 포기하고 혜리를 찾은 바 혜리의 남편찾기는 박보검으로 더욱 기울었다. 이 모습을 지켜 본 류준열 또한 “타이밍이 안 좋았던 게 아니라 내가 용기를 내지 못 한거다”라는 말을 한 바 혜리의 남편 찾기는 다시 한 번 미궁 속으로 빠졌다.류준열과 혜리는 서로가 서로의 첫 사랑이라고 할 만큼 학창시절 서로의 눈치를 보았고, 동네친구에게 선물을 챙기지 않았던 혜리가 류준열에겐 분홍셔츠를 선물했고, 혜리가 독서실에서 늦게 돌아올 땐 류준열은 항상 혜리를 기다렸다.이렇게 풋풋하게 서로를 그리며 사랑하던 이들에게 6년이란 시간은 너무 긴 시간이었을까. 앞으로 남은 2회차에서 류준열과 혜리가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며 첫사랑을 이룰 수 있을지 아니면 “첫사랑은 이루어질 수 없다”는 말처럼 서로를 가슴에 품은 채 각자의 길을 가게 될지 오는 9일 ‘응답하라 1988’에서 확인할 수 있다. idsoft3@reviewstar.net
popnews@heraldcorp.com
![앤트로픽 IPO는 시작일 뿐…AI 모델 ‘골라주는 시장’ 커진다 [서학개미 주식회사]](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3/rcv.YNA.20260813.PRU20260813276001009_T1.jpg?type=h&h=240)
![“교과서 미래엔 AI가 있다”…‘AI 공장’된 미래엔 세종공장 [그 회사 어때?]](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2/news-p.v1.20260821.9213ff47283443e4aeec745e2b971c31_T1.jpg?type=h&h=240)
![일본서 사라진 인플레 ‘명목 앵커’…물가·엔화에 중요한 이유 [츠토무 와타나베]](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1/news-p.v1.20260816.209013b3297d4c92ab32710d529f3877_T1.jp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