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tvN '응답하라 1988'
사진 : tvN '응답하라 1988'

▲사진 : tvN '응답하라 1988' [헤럴드 리뷰스타=김희은 기자] ‘응답하라 1988’를 두고 혜리 남편 찾기가 정점에 달했다. ‘택’이냐 ‘정환’이냐를 두고 목소리를 높이는 가운데, ‘선우’와 ‘보라’의 러브라인은 이대로 청신호를 켤 수 있을까. 지난 10일 방송된 tvN ‘응답하라 1988’ 18회에서는 보라(류혜영 분)와 선우(고경표 분)가 이별 후 우여곡절 끝에 재회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사법고시 준비를 위해 고시원으로 떠나기 전 보라는 선우에게 일방적인 이별을 고했던 상태. 몇 년이 흐른 후, 우연히 나간 소개팅 자리에서 선우와 마주앉게 된 보라는 눈빛이 흔들렸다. 선우 역시 당황하기는 마찬가지. 선우는 “누난 참 대단하네요. 어떻게 저랑 같은 학교, 같은 과, 동기랑 소개팅을 해요”라며 서운함을 토로했다. 이에 보라는 “1퍼센트의 확률로 혹시 네가 나오지 않을까 하고. '혹시라도 네가 나를 아직도 나를 좋아한다면, 우리 다시 시작할 수 있지 않을까?‘하는 기대 때문에 나왔어”라고 고백하는가 하면 “선우야 미친 소리 같지만, 보고 싶었어”라며 뜨거운 눈물을 흘렸다.항상 선우가 보라를 향해 애정을 드러냈던 예전과 달리 담담하지만 솔직하게 털어놓은 보라의 고백은 시청자들의 가슴을 울리기에 충분했다. 두 사람의 운명같은 재회와, 보라의 뜨거운 고백으로 선우-보라 커플의 재회를 예고한 가운데, 행복한 결말을 맺을 수 있을지 또한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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