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리뷰스타=전윤희 기자] 종영까지 단 2회만을 남겨둔 상황에서도 여전히 덕선(혜리/이미연)의 남편이 누구인지 오리무중이다. 2015년 현재 인터뷰 장면을 토대로 이렇게 보면 류준열 같고, 또 이렇게 보면 박보검 같은 증거들을 모아봤다. “옷 좀 따뜻하게 입으라니까 말도 안 들어” 현재의 덕선은 한 겨울에도 반팔을 입고 돌아다니는 남편(김주혁)에게 이렇게 말했다. 또 남편은 왼손을 쓰고 있는데 택은 어렸을 때부터 겨울에도 겉옷 없이 밖을 돌아다니고, 왼손잡이다. 처남 노을에게 “얘한테 말 놓는데 10년 걸렸다”고 말하는 모습을 보아도 낯을 많이 가리는 택이 같다. 덕선이 “신랑은 원래 인터뷰 싫어하고 이것도 언니(보라)가 부탁해서 ‘무조건 하자’ 그런 거라”고 이야기하는 모습을 보면 과거부터 인터뷰를 좋아하지 않았던 택의 모습이 떠오른다. 남편이 도착하자마자 묻지도 않고 커피를 가져다주는 모습 역시 어렸을 때부터 항상 챙겨주던 모습과 같아 보인다. 과연 ‘응답하라 1988’ 덕선의 남편은 누구일지, 종영이 다가올수록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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