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원승일 기자] 아이들에게 음식물쓰레기 줄이는 생활습관이 몸에 배이도록 밥상머리 교육을 한 대구 경진초등학교가 환경부 대상을 받았다.

환경부는 ‘음식물쓰레기 줄이기 실천사례 및 아이디어 공모전’을 열어 56건의 우수작을 시상했다고 12일 밝혔다.

환경부[사진=헤럴드DB]
환경부[사진=헤럴드DB]

실천 분야 대상을 차지한 경진초등학교는 어릴 때부터 음식물쓰레기 줄이기 생활습관이 몸에 배이도록 밥상머리 교육을 체계적으로 운영한 것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집단급식소 부문에서는 대웅제약과 ㈜후니드가 음식물쓰레기도 줄이고 처리비용을 최대 70%까지 절감한 점을 평가받아 최우수상으로 선정됐다. 음식물쓰레기를 최대 32%까지 감량한 구미시 파라디아아파트는 공동주택 부문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분야별 수상작과 세부 내용은 ‘음식물쓰레기 줄이기 누리집’(www.zero-foodwaste.or.kr)에 공개된다.

김영우 환경부 폐자원관리과장은 “음식물쓰레기 줄이기는 국민의 많은 관심과 실천이 필요한 부분”이라며 “공모전을 계기로 음식물쓰레기 줄이기에 대한 관심을 지속적으로 유도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