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박혜림 기자] 삼한사온(三寒四溫)이란 말 들어보셨죠?
사흘 춥고 나흘 포근한 날이 계속되는 것을 뜻하는 말로, 중국 북동부 지방과 우리나라를 중심으로 겨울철에 나타나는 기온 변화 현상입니다.
그런데 올 겨울은 삼한사온과 거리가 멉니다.
3일 춥다가 20일이 따뜻하더니, 1월 들어선 맹추위가 부쩍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왜 이럴까요?
전문가들은 바로 적도 부근의 해수면 온도 상승 현상인 ‘슈퍼 엘니뇨’의 영향이라고 설명합니다.
rim@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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