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제주항공이 특가할인 이벤트를 통해 고객을 모집하는 가운데 악재를 맞았다. 12일 오사카 간사이공항에서 이륙 준비 중이던 제주항공 여객기 내 창문 균열이 발견됐기 때문.
제주항공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30분 오사카에서 출발해 김포공항으로 운항할 예정이던 7C1383편이 출발 준비중 조종석 왼쪽 창문에서 미세한 금이 발견됐다.
결국 문제가 발생한 기종 대신 대체기를 투입하기로 했다. 승객 151명은 이 일로 8시간여 늦게 한국에 도착하게 됐다.
제주항공은 대체기를 기다리는 승객들에게 식사 쿠폰을 제공하고 지연 보상규정에 따라 4만원씩 보상하기로 했다.
최근 제주항공은 누적 탑승객 3000만명 돌파 기념 항공권 특가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예매는 오는 13일 오후 5시부터 22일 오후 5시까지 제주항공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에서 가능하다. 이번에 불거진 문제로 악영향이 불가피한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이벤트에는 기체 결함이 발생한 인천~오사카 노선 등 23개 국제 노선도 포함됐다. 인천~도쿄, 인천~오사카, 인천~후쿠오카, 인천~방콕, 부산~오사카, 부산~괌, 대구~베이징 등이 3만3900원에서 7만1800원 사이로 책정됐다.
특가 항공권에는 김포-제주, 부산-제주, 대구-제주 등 국내선 4개 노선을 7000원에 이용할 수 있다. 공항시설사용료와 유류할증료를 포함한 총액운임 편도기준이다.
![“교과서 미래엔 AI가 있다”…‘AI 공장’된 미래엔 세종공장 [그 회사 어때?]](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2/news-p.v1.20260821.9213ff47283443e4aeec745e2b971c31_T1.jpg?type=h&h=240)
![일본서 사라진 인플레 ‘명목 앵커’…물가·엔화에 중요한 이유 [츠토무 와타나베]](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1/news-p.v1.20260816.209013b3297d4c92ab32710d529f3877_T1.jpg?type=h&h=240)
![프롬프트의 신법 [‘오늘’에 대한 우리 이야기]](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1/news-p.v1.20260901.203c531a96884d4da174595cad521d59_T1.pn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