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이크-투 인터렉티브는 자사가 서비스하는 전략 게임 '엑스컴2(개발사 파이락시스 게임즈)'의 다섯 번째 병과 '사이오닉 병사'를 15일(금) 공개했다. '사이오닉 병사'는 사이오닉 증폭기를 통해 다양한 공격 및 방어 능력을 사용하는 특수 병과다. 새로운 적 유닛 '섹토포드'와 '문지기'도 함께 공개됐다.

최강의 적 '섹토포드' 애드번트는 최신 과학 기술을 동원해 '섹토포드'라는 새로운 무인 전투 유닛을 개발했다. 이 이족 보행 로봇은 놀라울 정도로 뛰어난 기동력이 특징이다. MEC나 안드로메돈과 같은 기계 유닛인 섹토포드는 불, 독 및 사이오닉 공격에 면역이므로 현장에 투입되는 사이오닉 병사는 이들을 특히 주의해야 한다.

위협적인 광역 공격과 강력한 집중 공격이 가능한 섹토포드는 엑스컴 요원에게 가장 큰 위협이다. 접근전에 돌입하면 자동으로 발동하는 '전기장' 능력은 섹토포드 주변에 강력한 충격파를 방출한다. '분노포'는 에너지를 고농도로 응축한 장거리 무기로, 적 다수를 꿰뚫을 수 있다.

섹토포드는 '전개 모드'에서 다리를 늘려 이 층 건물 높이가 되며 덕분에 무기의 사거리가 증가한다. 섹토포드는 눈앞의 장애물을 통과할 수 있으므로 건물에 숨는다고 해서 안전한 것이 아님을 기억해야 한다.

무시무시한 '문지기' '엑스컴'은 새로운 외계인 종족 관련 정보를 입수했다. '문지기'라고 명명된 이 외계 종족은 강력한 공격 및 방어 능력을 갖춘 적으로, 현장 요원들에게 매우 위협적인 존재다. 닫힌 상태에서는 제한적인 공격만 할 수 있지만 피해 저항력이 매우 뛰어나다. 열린 상태에서는 엑스컴 분대를 순식간에 초토화할 수 있는 무시무시한 공격을 퍼부을 수 있다.

특히 '문지기'는 섹토이드와 마찬가지로 죽은 애드번트나 엑스컴 유닛 또는 민간인을 부활시킬 수 있다. 한 번에 여러 유닛을 부활시킬 수 있으며, 좀비 상태로 부활한 유닛은 자신을 부활시킨 '문지기'가 죽더라도 계속 활동한다.

'문지기'는 사이오닉 균열을 열어 주변에 있는 적을 공격하거나 '열 광선'으로 직접 목표를 타격할 수 있다. 근접전에서는 '흡수' 능력으로 주변 적 유닛의 생명력을 흡수해 자신을 치유할 수 있다. '흡수' 능력으로 죽은 유닛은 일정 확률로 사이오닉 좀비가 되어 문지기의 명령을 따른다.

강력한 사이오닉 능력을 사용하는 '사이오닉 병사' 엑스컴 2의 다섯 번째 직업은 '사이오닉 병사'다. 이들은 어벤져의 사이오닉 챔버에서 혹독한 훈련을 받아 강력한 사이오닉 능력을 사용할 수 있다. 사이오닉 챔버에서 훈련을 마친 신병은 네 가지 중 하나의 사이오닉 능력을 사용할 수 있게 된다. '사이오닉 병사'는 기본적으로 머리카락이 흰색이고 눈동자가 보라색이므로 쉽게 구분할 수 있다. 머리카락과 눈동자 색은 언제든 무기고에서 변경 할 수 있다.

사이오닉 병사는 언제든 사이오닉 챔버에서 훈련을 통해 다른 사이오닉 능력을 습득할 수 있다. 새 능력을 배운 사이오닉 병사는 진급한다. 마지막 계급인 마구스까지 진급한 사이오닉 병사는 그동안 배우지 못한 능력을 습득 할 수 있지만 진급하지는 않는다.

사이오닉 병사는 돌격 소총과 사이오닉 증폭기를 사용한다. 사이오닉 병사는 사이오닉 증폭기를 통해 무시무시한 능력을 사용한다. 사이오닉 병사는 항상 일정한 피해를 주는 '영혼불꽃', 적이 소지한 폭발물을 원격으로 터트리는 '점화'와 같은 공격적인 능력은 물론 팀원을 보호하는 '정지장', 불, 독, 산 및 폭발물 피해를 무시하는 '요새' 등의 방어적인 능력을 사용할 수 있다.

사이오닉 병사의 가장 강력한 능력은 '정신지배'이다. 사이오닉 병사는 이 능력을 통해 적 한 명을 영구히 지배해 아군으로 만들 수 있다. 사이오닉 병사는 미션마다 적 한 명만 지배할 수 있다. 이밖에도 사이오닉 병사는 다양한 능력을 갖추고 있으며, 다른 능력은 2월 5일 엑스컴2 글로벌 출시 이후 확인할 수 있다.김상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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