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장필수 기자] 더불어민주당의 전북 소속 의원 9명이 15일 당에 남아 총선을 치르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김성주(전북 전주 덕진) 의원은 15일 트위터를 통해 “더불어민주당 전북 의원 9명 전원은 더민주를 지키기로 하고 18일 기자회견을 한다”고 밝혔다.
김 의원은 “더 이상의 탈당은 없다”며 “우리는 분열을 허용하지 않고 총선승리와 정권교체를 향해 흔들림없이 나아갑니다”라며 이같이 밝혔다. 앞서 이춘석(전북 익산시갑) 의원은 전주 전북도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저는 탈당으로 도망치지 않겠다”며 당내 첫 잔류 선언을 한 바 있다.
지난달 13일 안철수 의원 탈당 이후 더민주를 떠난 의원은 총 14명(호남권 8명, 수도권 6명)이지만, 전북 의원들의 이러한 기류를 놓고 더민주의 탈당러시가 한풀 꺾였다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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