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타이완 국기를 흔들었다가 논란에 휩싸인 걸그룹 트와이스의 쯔위가 동영상을 통해 중국 네티즌들에게 직접 사과했다.
쯔위는 어제 중국 SNS 웨이보와 JYP엔터테인먼트 유튜브 채널에 올린 영상에서 발언과 행동의 실수로 중국 네티즌에 상처를 드려 죄송하다고 밝혔다.
이어 중국은 하나밖에 없고 자신이 중국인임을 언제나 자랑스럽게 여긴다면서 사과의 마음으로 중국 활동을 중단하고 잘못을 돌아보겠다고 말했다.
쯔위의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 대표 박진영은 홈페이지에 올린 사과문에서 이런 일이 다시 일어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히고, 더욱 노력해 한중의 우호 관계 및 양국 간 문화교류에 기여하겠다고 강조했다.
쯔위는 앞서 지난해 11월 인터넷 방송에서 타이완기를 흔들었다는 이유로 중국에서 ‘타이완 독립운동가’라는 논란이 제기됐다.
이후 중국에서 예정됐던 트와이스의 방송 프로그램 출연이 취소됐고 오는 20일 베이징에서 예정됐던 한국관광의 해 개막 행사에도 같은 소속사 2PM 출연이 취소되며 논란이 일파만파 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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