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원승일 기자] 정부가 오는 19일 설 민생 대책을 발표한다. 설(2월 8일)을 20일 가량 앞두고 설 성수품과 생필품 물가 관리, 중소기업 자금 공급, 하도급 대금 및 체불임금의 설 이전 지급 방안 등을 논의될 것으로 보인다. 편안한 귀성과 귀경을 위한 특별교통대책도 발표될 예정이다. 박근혜 정부 3기 경제팀은 이날 대통령 주재의 국무회의를 열어 이 같은 설 민생 대책 방안을 내놓는다. 지난 13일 취임한 유일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도 21일 첫 경제관계장관회의를 주재한다. 유 부총리는 경제부처 장관들과 노동ㆍ공공ㆍ금융ㆍ교육 등 4대 구조개혁의 성과를 내고 내수와 수출의 균형 성장을 통한 경제 활성화 방안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유 부총리는 취임 다음날인 지난 14일 대통령 신년 업무보고를 시작으로 15일에는 첫 현장방문지로 수출 최전선 평택항을 다녀왔다. 또 주말(16∼17일)에는 아시아인프라투자은행(AIIB) 창립총회 및 이사회 참석 출장하는 등 취임 첫 주부터 분주한 일정을 소화하고 있다.
한편 미래창조과학부, 문화체육부, 산업통상자원부, 보건복지부, 금융위원회, 방송통신위원회는 18일 창조경제와 문화융성을 통한 성장동력 확충을 주제로 박근혜 대통령에게 새해 합동 업무보고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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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유일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헤럴드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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