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신수정 기자] 중국의 2015년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이 전년 동기 대비 6.9%를 기록했다. 중국의 경제성장률이 7%를 하회한 것은 지난 1990년 이후 25년만이다.
19일 중국 국가통계국에 따르면 중국의 4분기 GDP 성장률은 6.8%를 기록했다. 시장 전망치(6.9%)와 전분기 성장률(6.9%)보다 낮았다. 2009년 1분기(6.2%) 이후 7년만에 최저치다.
2015년 전체 GDP 성장률(6.9%)은 지난 1990년 3.8% 이후 가장 낮은 수치다. 2014년 GDP 성장률은 7.3%를 기록했다. 중국 정부는 2015년 목표를 7%로 잡았다.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에 따르면 전문가들은 중국 정부가 2016~2020년 연간 평균 성장률 목표를 6.5%로 낮출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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