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일요일인 17일 서울과 제주를 제외한 전국 대부분의 지역에서 미세먼지 농도가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국립환경과학원은 17일 “대기 확산이 원활하지 못해 전날 미세먼지가 축적되고, 국외 미세먼지가 유입되면서 전국 대부분 지역의 미세먼지 농도가 다소 높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에 미세먼지 하루 평균 농도는 인천, 경기북부, 강원영서, 충북, 충남, 경북에서 ‘나쁨’(81~150㎍/㎥), 그 밖의 지역은 ‘보통’(31~80㎍/㎥)의 상태를 보일 것으로 내다봤다.

환경과학원은 미세먼지 농도 수준이 나쁨일 때 실외 활동을 자제할 것을 권고했다. 보통일 경우 별도의 행동 요령은 없지만 몸 상태에 유의해 활동하라고 당부했다.

미세먼지 농도가 높은 날 건강생활 수칙으로는 실외활동시 마스크 보호안경 모자 착용, 창문을 닫고 빨래는 실내서 건조, 세면을 자주 하고 흐르는 물에 코를 자주 세척, 가급적 대중교통 이용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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