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숙청설이 나돌다 복권된 것으로 알려진 최룡해 북한 노동당 비서가 석달 만에 김정은 북한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을 수행했다.
20일 조선중앙통신은 김정은 북한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 최근 새로 건설된 청년운동사적관을 현지지도했다 보도했다.
김 제1위원장은 “이 곳을 찾는 사람들이 수령님들(김일성 주석·김정일 국방위원장)의 입상을 보면 청년사업을 중시하고 청년들과의 사업에 언제나 깊은 관심을 돌려오신 수령님들의 위대성을 가슴 뜨겁게 절감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고 통신은 전했다.
이날 현지지도에는 황병서 군 총정치국장, 최룡해 노동당 비서, 리일환 당 중앙위원회 부장, 조용원 당 중앙위 부부장, 김정은 제1위원장의 여동생인 김여정 당 부부장이 수행했다.
최룡해 비서가 김 제1위원장을 수행한 것은 지난해 10월 19일(보도시점) 모란봉악단 공연 관람 때 이후 3개월 만이다. 그동안 최 비서는 공개 석상에서 모습을 감춰 해임설 등이 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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