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대만의 첫 여성 총통으로 당선된 차이잉원이 한류에 깊은 관심을 보였다.
19일 연합뉴스와 인터뷰한 차이잉원 민주진보당 주석은 한국 문화에 대한 관심을 드러내며 한국과의 외교·경제적 협력 의사를 밝혔다.
그녀는 “한류를 세계적으로 유행시킨 한국정부의 문화 정책이 상당히 참고할만한 가치가 있으며, 한국의 정교한 음식문화에도 깊은 인상을 받았다”고 말했다.
차이 당선인은 양안관계 전망과 쯔위 논란에 대해선 직접 답변하지 않았고 서면 인터뷰로 의견을 전했다.
서면으로 차이잉원 당선인은 “16살밖에 안 된 여성 연예인이 중화민국(대만) 국기를 든 화면 때문에 억압을 받았다. 이 사건은 당파를 불문하고 대만 국민의 공분을 불러일으켰다”라고 밝혔다.
이어 “이 사건은 내게 국가를 강력하게 만들고, 외부에 대해 일치시키는 것이 바로 차기 총통의 가장 중요한 책무라는 것을 일깨워줬다”라며 “한 국가의 국민이 국기를 흔드는 것은 모두가 존중해야 할 정당한 권리다. 누구도 국민이 자신의 국기를 흔드는 것을 억압할 수 없다”라는 다소 강경한 의견을 내비쳤다.
앞서 걸그룹 트와이스의 대안인 멤버 쯔위는 한 방송에서 대만 국기를 흔들었다. 직후 한 중국 방송인이 이를 문제 삼아 ‘양안’문제로까지 불거지게 됐다. JYP엔터테인먼트는 18일 “중국 활동은 이미 중단했으며 트와이스의 해외 일정은 현재로선 예정된 게 없다”고 밝혔다.
![“교과서 미래엔 AI가 있다”…‘AI 공장’된 미래엔 세종공장 [그 회사 어때?]](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2/news-p.v1.20260821.9213ff47283443e4aeec745e2b971c31_T1.jpg?type=h&h=240)
![일본서 사라진 인플레 ‘명목 앵커’…물가·엔화에 중요한 이유 [츠토무 와타나베]](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1/news-p.v1.20260816.209013b3297d4c92ab32710d529f3877_T1.jpg?type=h&h=240)
![프롬프트의 신법 [‘오늘’에 대한 우리 이야기]](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1/news-p.v1.20260901.203c531a96884d4da174595cad521d59_T1.pn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