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리가 낮으면 그만큼 금융기관의 문턱도 낮아진다. 돈을 빌리기 쉬워진다는 뜻이다. 하지만, 소득은 늘지않고, 자산은 그대로인데, 금리가 낮다보니 너도나도 은행으로 달려가 대출신청을 하니 최근 우리 경제는 가계부채증가가 큰 이슈이다.

빚을 갚을 능력만 된다면 적극적 소비는 경제에 오히려 ‘플러스’다. 문제는 ‘갚을 능력’이다. 소득은 오르지 않고 있다. 이근태 LG경제연구원 수석연구위원은 “가계부채가 늘어나는 건 어느 정도 소비에 긍정적인 요인”이라면서도 “가계부채가 확대되고 있음에도 소비는 여전히 좋지 않은 게 문제”라고 말했다. 최근 빚을 내서 집을 사려는 이들이 급증한 것도 ‘부동산 신화’의 여운이 아직 남은 까닭이라는 분석이 있다.

한국은행이 집계한 자료를 보면, 실제 지난해 4월 이후 은행권 주택담보대출은 매달 5조원 이상씩 순증하고 있다. 지난해 연중 70조3000억원 규모에 이르렀는데, 이는 2014년(35조5000억원)보다 두 배 더 늘어난 수치다.

그런데 최근 우리 경제에 ‘나쁜’ 신호가 하나 더 늘었다. 주택담보대출 외에 마이너스통장대출이 급증한다는 점이다. 빚을 통한 조달이 주택자금이 아니라 생활자금 용도도 늘고 있다는 의미다.

한국은행 통계를 보면 은행권을 통한 마이너스통장대출 등의 규모는 지난해 8조원 수준이었다. 2014년(1조9000억원)보다 4배 이상 올랐다.

최근에 구직사이트에서 직장인 남녀 900여명을 대상으로 투잡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응답자의 90.8%가 투잡을 할 의향이 있다고 답했고 그 중 실제 응답자의 약26% 정도가 현재 투잡을 하고 있다고 답했다. 지난해 한 아르바이트 포털사이트에서 진행한 설문조사 중에서도 특히 30~40대 남성의 투잡 비율이 80% 이상이었다. 이들이 투잡을 하게 된 가장 큰 이유는 역시 당장의 생활비 마련이 답이었다.

이렇게 많은 서민들이 당장의 생활비를 마련하기 위하여 주말도 없이 쉬는 시간도 없이 바쁘게 일에 치여 살아가고 있으나 여전히 자신의 경제 상황은 제자리일 뿐이다. 특히 이들 중 대다수는 빚 갚기에 바쁜 모습이었다.

하지만, 갑자기 목돈이 생기는 것도 아니고, 빚갚기를 하루 이틀만에 해결하는 것은 무리이다. 대출상환계획을 통해서 일단 이자지출을 최소화하고, 줄인 이자를 조금씩 모아서 목돈을 만들어서 조금씩 부채를 상환하려는 노력이 필요한 것이다.

현재 금융시장의 전반적인 저금리 분위기를 반영하듯 시중은행의 주택담보대출금리는 사상 최저금리를 형성하고 있다. 일부 은행들은 지난해 상반기에 연간 대출목표액을 맞추기 위해서 우대금리특별판매를 실시했고, 이를 통해 기존에 주택이나, 아파트-담보대출을 이용 중이던 사람들은 최저금리은행으로 갈아타기를 하여 대출이자를 많이 줄인 것으로 확인되었다.

이자를 줄인 사람들은 직접 여러 은행을 방문한 경우도 있고, 지인이 소개해준 은행을 통한 경우도 있었고, 온라인을 통한 금리비교 정보를 얻은 후 자신에게 맞는 은행을 찾는 경우 등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그 중에서도 최근에는 약 60~70%의 이용자들이 온라인을 통한 주택담보대출 금리비교서비스를 이용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무엇보다 시간도 적게 들고, 간편하고, 모든 서비스가 무료라는 장점, 그리고 클릭 한 번에 은행의 금리정보를 얻을 수 있다는 장점 때문인 것으로 확인되었다.

아파트담보대출 금리비교 정보사이트 토탈-뱅크 (www.t-bank.kr) 를 운영하고 있는 장선영 공인중개사는 “지난 몇달동안 기준금리동결로 당분간 시중은행의 대출기준금리도 저금리기조를 보이고는 있지만, 차츰 가산금리인상을 통해0.1%p~0.4%p 가량 금리가 올라가고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대출자들은 금리동향을 살펴야 한다.” 며 “미국의 기준금리 인상우려도 아직 남아있어 대출자들은 조금이라도 주택대출, 아파트담보대출금리가 낮은 지금의 시기가 주택매입자금이나 아파트담보대출갈아타기를 할 타이밍이 될 수 있다.” 고도 내다봤다.

관계자에 따르면 현재 조사된 시중은행별 금리현황에 따르면 현재 A은행이 아파트담보대출금리를 우대금리항목(소득증빙, 신용카드사용실적, 대출이용한도금액 등)에 따라서 6개월 변동금리를 최저 연2.58%대, 3년, 5년 고정금리도 연2.6%~2.8%대에서 형성되고 있다.” 며, “기존 주택담보대출금리를 잘 들여다보면 대부분이 연3.5%이상으로 많이 이용중인데, 이를 연2%대로 줄인다면 연간 약 400~500여만원의 가계지출을 줄일 수 있어 가계에 큰 보탬이 될 수 있다.” 고 강조했다.

최근 들어 가계지출중에서 큰 비중을 차지하는 주택 아파트담보대출이자를 줄이려는 움직임에 발맞춰 은행별 담보대출금리비교서비스가 많이 생겨났고 그 이용자들도 늘고 있는 추세이다.

대표적인 아파트담보대출금리비교 정보 사이트 에서는 국가에서 인증한 공인중개사 직접 관리 감독 하에 여러 시중은행(국민, 신한, 우리, 농협은행 등)과 제휴를 맺고, 매월 매주 매일 실시간으로 변하는 금융사의 최저금리를 업데이트해서 이용자에게 안내하고 있다.

관계자의 얘기에 따르면 “은행들이 올초부터 대출목표액을 줄이고 리스크관리차원에서 대출규제를 통해 주택대출이나 아파트담보대출을 좀처럼 내보내지 않을우려가 확산되고 있다. 이럴 때 일수록 소비자들은 매일 변하는 금리현황이나, 금융정책 등을 금리비교, 상품비교 전문가를 통해서 꼼꼼히 확인하는 습관을 길러야 한다.” 고 조언했다. <자료자공 : 토탈-뱅크 , 문의전화 070-8785-5523 >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