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리뷰스타=윤소정 기자] 끊임없는 도전에도 그는 좌절하거나 주눅 들지 않는다. 오랜만에 맛보는 패배에도 자신의 부족함을 탓하는 조타가 있기에 ‘우리동네 예체능’도 한 뼘 더 성장할 수 있는 것 같다.‘우리동네 예체능’은 지쳐있는 대한민국을 위한 건강충전 프로젝트로 남녀노소 누구나 함께할 수 있는 생활밀착형 건강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지난 19일 방송된 KBS 예능프로그램 ‘우리동네 예체능’에서는 강원도팀과 대결을 펼치는 ‘우리동네 유도부’의 모습이 그려졌다.이미 많은 이들의 관심을 받으며 에이스로 떠오른 조타는 상대팀 에이스 박준호와 경기를 펼치게 됐다. 박준호 선수는 유도 경력 9년에 수상 이력까지 어마어마한 실력자로 앞선 경기보다 더 만만치 않은 경기를 선보일 것을 예고했다.하지만 유도 국가대표와도 막상막하의 실력으로 경기를 펼치고, 전국체전에서도 높은 순위에 오른 조타이니만큼 이번 경기도 당연히 이길 것이라는 시청자들의 기대감이 있었다.조타는 시합이 시작되자마자 손에 땀을 쥐게 하는 경기력을 펼쳤다. 조타와 박준호 선수는 누가 먼저랄 것도 없이 공격을 하거나 공격할 틈을 노렸다. 이에 해설자는 “오늘 조타 선수가 가장 강한 상대를 만난 것 같다”고 말해 경기 결과에 대한 궁금증을 더욱 높였다.결국 두 선수는 동점으로 경기를 마치고 연장전에 돌입했다. 연장전 초반 조타가 경기의 흐름을 잡은 것 같지만 계속되는 상대방의 공격에 체력의 한계를 보였고 결국 다이빙 자세를 취하며 반칙패가 선언됐다. 이에 무릎을 꿇은 채 일어나지 못하는 조타를 향해 강호동은 “그래도 끝가지 보여줄 것을 다 보여줬다”며 그를 격려했고 이원희 코치 또한 “조타에게 박수를 쳐주고 싶다. 오늘의 패배는 배우고 성장하는 과정일 뿐”이라며 그의 노력에 큰 박수를 보냈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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