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SBS 예능프로그램 ‘힐링캠프’가 4년6개월만에 폐지될 전망이다.

22일 방송계에 따르면 SBS는 ‘시청률 제조기’ 김수현 작가의 신작을 계기로 ‘주말 오후 9시’ 드라마를 부활하면서 힐링캠프를 폐지하는 쪽으로 가닥을 잡았다.

한 매체는 SBS 관계자를 인용, “힐링캠프-500인이 개편을 맞아 폐지된다. 20일 마지막 녹화를 마쳤다”고 보도했다.

SBS 측은 이에 대해 ”아직 확정된 바 없다. 회의 중이다”고 밝혔다. 그러나 방송계에서는 ‘힐링캠프가 폐지 수순에 들어간 것으로 보고 있다.

힐링캠프는 연예인뿐만 아니라 다양한 인사를 초대하고 일상적인 모습과 이야기를 다뤄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다.

최근 들어 시청률이 떨어지자 기존 이경규-성유리-김제동 3인 MC 체제에서 김제동 1인 MC 체제로 바꾸고 토크콘서트 형식으로 변화를 꾀했지만 시청률을 회복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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