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인도양에서 말레이시아 항공 실종기를 수색 중인 중국 해양 순시선 하이쉰 01호가 실종기의 블랙박스와 동일한 주파수 37.5㎑를 탐지한 것으로 알려졌다.
5일 신화통신에 따르면 남위 25도, 동경 101도 부근에서 하이쉰 01호에 부착돼 있던 블랙박스 탐지기에 주파수 37.5㎑가 잡혔다. 이는 블랙박스가 매초 송신하는 주파수다. 그러나 해당 신호가 실종기 블랙박스에서 나오는 것인지는 확인되지 않고 있다.
항공기 블랙박스의 비행자료 기록장치(FDR)와 조종실 음성 녹음장치(CVR)에는 바다에 추락해도 찾을 수 있도록 별도의 수중 위치 신호 송신기가 달려 있어 매초 주파수 37.5㎑의 신호를 내보낸다.
블랙박스 배터리의 수명은 30일이다. 블랙박스 제조업체에 따르면 배터리가 수명을 다한 뒤에도 닷새 정도는 신호가 나올 수 있어 4월 12일께에는 신호가 사라질 것으로 보인다.
말레이시아 항공 MH370 여객기는 지난달 8일 승객과 승무원 239명을 태우고 베이징으로 가던 중 남중국해 상공에서 통신이 끊겨 지금까지 행방이 묘연한 상태다.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pr.com
![“다들 비슷한 것 만드는 시대…남들과 다른 독창성이 해답” [헤럴드디자인라운지 2026]](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06/news-p.v1.20261002.759f7e60aee346d3b74330d8f01fc194_T1.jpg?type=h&h=240)
![“기술 발전으로 무뎌진 감각 ‘휴먼모드’로 다시 일깨워야” [헤럴드디자인라운지 2026]](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06/news-p.v1.20261002.2b0f98642d9d4baea3b9d082b678ebfe_T1.jpg?type=h&h=240)
![“AI가 지식 다 가진 시대…비워야 창의력 들어선다” [헤럴드디자인라운지 2026]](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06/news-p.v1.20261002.31b39d45dcbb4a0085513b0578901f2a_T1.jp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