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이 저물고 2016년 병신년, 새해가 밝았다. 2015년에는 미국의 양적완화도 종료했고, 기준금리도 인상하면서 제로금리시대의 종식을 알렸다. 한국은행 기준금리는 1.5%대로 7개월 째 최저수준으로 유지했고, 이에 따라 국고채금리, 코픽스금리등 시중은행의 대출기준금리들도 사상최저치를 연일 경신중이다.
시중은행들은 점점 떨어지는 수익을 만회하기 위해서 안정적인 이자수익을 보장하는 주택담보대출자들을 유치하는 전략을 매년 세웠지만, 올해는 상황이 다르다. 올 2월부터 시행되는 가계부채종합대책에 따라 시중은행들의 연중 대출목표액은 예년보다 50% 낮게 책정되었고, 대출심사도 많이 강화되었다. 일각에서는 LTV한도 축소, DTI도 강화하는 은행도 나올것이라는 분석이 지배적이다.
주택구입자들부터 기존에 아파트담보대출을 보유하고 있던 사람들은 이런 시기를 대비해 조금이라도 빠르게 최저금리의 주담대를 확보하려고 현 시점을 주목하고 있다. 시중은행의 창구로 직접 전화문의하거나 방문하는 사례도 늘고 있고, 최근 정부에서 내놓은 ‘금융상품 한눈에’ 서비스를 활용하고, 은행별 대출금리비교사이트 등을 통해서 최저금리은행을 찾는 모습도 더 자주 볼 수 있다.
2016년에는 또 한번 최대의 부동산담보대출대출(주택담보대출, 아파트담보대출등) 만기연장이 도래한다. 금융권에 약 39조원 가량이 만기가 도래하는 것으로 전해진다.
그렇다면 2016년에는 주택과 아파트 담보대출을 보유하고 있는 사람들이 만기연장에 대비해 활용할 수 있는 TIP이 어떤 것이 있을까?
◇주택담보대출도 금리인하 요구 2002년부터 도입된 금리인하요구권은 최초에는 신용대출에만 한정적으로 적용되었다. 하지만, 금융감독원이 지난해 5월부터 금리인하요구권을 주택담보대출에도 적용토록 권고하면서 분위기가 달라지고 있다.
최근 KB국민·신한은행 등 시중은행에 따르면 현재 은행들은 주택담보대출에 대해서도 대출금리 인하 요구권을 적용하고 있다. 금리인하 요구권은 대출받을 때보다 신용상태가 좋아진 경우 은행에 이자금리를 낮춰달라고 요청할 수 있는 권리다.
◇여전히 식지않는 은행별 대출금리비교 서비스 ~몇 년 전부터 대출이용자들의 편의를 돕기 위해서 나온 은행별 주택담보대출 금리비교서비스는 여전히 2016년에도 이용자들의 활용이 늘 것으로 예상된다. 인터넷이나, 전화한통으로 은행, 보험사를 포함한 수십여 개의 금융사의 담보대출금리를 한 눈에 확인할 수 있고, 이용자의 상황에 맞춰 중도상환수수료조건과 상환계획, 상환방법 등까지 고려해서 은행을 선택하도록 가이드라인을 제시해준다.
대표적인 아파트담보대출 금리비교 전문사이브 뱅크-아파트 (http://www.bank-apt.com)는 전 금융권(은행, 보험사, 농협, 수협, 새마을금고, 신협, 저축은행, 캐피탈 등)에서 제공하는 아파트담보대출, 빌라담보대출, 전세자금대출, 주택담보대출 등의 금리비교 현황정보를 담보대출이 필요한 고객들에게 무료로 제공받을 수 있고, 대출이자계산기, 포장이사견적비교, 이삿짐센터가격비교 등 서비스도 함께 제공한다고 전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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