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한빛 기자] 지배구조 개편 이슈에 삼성그룹주 희비가 엇갈리고 있다.
29일 오전 9시 25분 현재 삼성물산은 전날보다 4000원오른 14만8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삼성생명은 전날과 같은 10만9500원으로 보합세다. 삼성물산은 전자 중심의 지주사로, 삼성생명은 금융지주사로 전환된다는 기대에서다.
전날 삼성생명은 삼성전자가 가지고 있는 삼성카드 지분 37.45%를 전량 사들인다고 공시했다. 같은시각 삼성전자는 전날보다 26만원 내린 113만원에, 삼성카드는 3300원 오른 3만8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반면, 삼성에스디에스는 전날보다 3만4000(14.9%)떨어진 22만7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재용 부회장이 보유지분 2.05%를 매각한다는 소식에 영향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 전날 이재용 부회장은 삼성엔지니어링 유상증자비용을 확보하기 위해 148만7천주, 3천800억원에 이르는 삼성에스디에스 주식을 매도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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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cky@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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