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시티=김신원 기자]영월군 영월읍 하송6리 서산마을이 '2016년 새뜰마을사업'에 선정됐다. 영월군은 대통령 직속 지역발전위원회 및 농림수산식품부에서 주관하는 '2016년도 농촌형 새뜰마을(공모)사업'에 공모 신청해 영월읍 하송6리 서산마을이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 새뜰마을사업은 취약지역 주민 삶의 질 향상과 최저주거기준 보장을 위해 최저주거기준 미달 가구 20%이상의 주거취약지역을 새롭게 정비하는 현 정부 역점추진사업으로 선정된 영월읍 하송6리 서산마을은 올해부터 2018년까지 3년간 국비 14억 2,300만원, 도비 5,500만원, 군비 6억 4,200만원 총 21억 2,000만원이 투입될 예정이다.서산마을은 1972년 대홍수 시 수해주민들이 집단이주한 지역으로 인접주변에 비위생 매립지가 소재하는 등 개발제외 지역이었고, 현재는 주변에 공동주택 1,508세대가 거주하는 주거단지가 형성된 반면 서산마을만 낙후돼 전체 주택의 80% 이상이 30년 이상 노후주택이며, 거주자의 70% 이상이 60세 이상 고령자로 화재 등 안전사고가 우려되는 영월지역의 대표적인 취약지역이다. 영월군 측에 따르면 "지난해 하송4리 도라지마을과 영흥11리 수해주택단지의 새뜰마을사업 공모선정에 이어 금년에도 서산마을이 선정됨에 따라 불량노후 주택개선과 마을인프라 개선으로 최저주거기준 확보 및 주민 삶의 질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주민활동활성화 프로그램지원으로 마을기업 육성 등을 통해 일자리 창출효과와 소득 증대에도 기여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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