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양영경 기자] IT서비스 전문기업 ㈜아이티센은 기획재정부 보조금통합관리시스템 추진단 주관의 ‘국고보조금 통합관리시스템 구축 사업’을 수주했다고 15일 밝혔다.
아이티센이 주사업자인 해당 사업의 기간은 계약체결일로부터 577일이며, 총 사업예산은 약 332억(부가세 포함)원이다.
국고보조금 통합관리시스템 구축 사업은 국고보조금과 관련해 표준화된 정보관리체계를 마련하고 보조사업의 투명성을 제고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이는 최근 국고보조금 규모가 50조원 이상으로 증가하면서 부정수급 사례도 급증하고 있다는 데서 시작된 사업이다.
앞서 정부는 지난 2014년 ‘경제혁신 3개년 계획’에서 국고보조금 중복 부정수급 대책 마련과 관련, 국고보조금 통합관리시스템 구축을 언급한 바 있다.
아이티센은 웹케시이노밸류, 아이티메이트, LIG시스템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사업을 수주했다.
아이티센 측은 “사업과 관련해 구체적이고 상세한 수행계획을 제안해 좋은 점수를 얻었다”며 “국고보조금을 실시간으로 관리하고, 부정수급을 방지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의 우선협상대상자인 아이티센은 계약 완료 후 본격적으로 구축작업에 착수할 예정이다.
y2k@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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