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한희라 기자]KB손해보험이 작년 4분기 실적 호조에 힘입어 신고가를 경신했다.

18일 오전 10시 15분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KB손해보험은 전날보다 3.16% 오른 3만 10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 6.81% 급등한 3만 2150원을 기록, 52주 신고가를 경신하기도 했다. KB손해보험의 작년 4분기 순이익은 688억원으로 흑자 전환하면서 시장 기대치를 웃돌았다.

윤태호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실적 저해 요인이던 미국 충당금 이슈를 완전히해소해 향후 연간 자기자본이익률(ROE)이 12% 내외를 유지할 것”이라며 “KB금융 아래에서 본질적인 이익체력에 기반한 실적 시현이 가능할 것”이라고 진단했다.

윤 연구원은 KB손해보험에 대한 투자의견을 종전 ‘중립’에서 ‘매수’로 상향 조정하고 목표주가로 3만9000원을 제시했다.

IBK투자증권도 KB손해보험의 실적 개선세가 기대된다며 업종 최선호주로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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