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김대우 기자] 근로복지공단은 22일 연세대학교 자원봉사센타와 연계해 공단 인재개발원에서 이날부터 5일간 산재근로자 자녀들의 비전 및 학습동기 부여등 잠재적 역량 발견을 위해, 고등학교 2학년 산재장학생 65명과 30여명의 연세대학교 학생 지식봉사단(YNBLUE)가 참여하는 ‘교육멘토링 캠프’를 공동개최한다고 밝혔다.
캠프는 교육격차 해소, 입시위주에서 벗어난 잠재적 역량발견, 자기주도학습법 체험, 사회성함양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며, 캠프기간 동안 대학생 멘토로 부터 학습노하우 등을 직접지도 받게 된다.
이번 캠프에서 교육기부에 나서는 연세대 동아리 ‘YNBLUE’의 조민규(전기전자공학과 3학년) 단장은 “이번 교육멘토링 캠프를 위해 며칠 밤을 세워가며 열심히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준비했다”며 “캠프를 진행하는 동안 멘토링을 통해서 멘티 학생들이 모두 희망하는 꿈을 이룰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근로복지공단 장학캠프에는 1995년부터 이번 행사까지 34회에 걸쳐 총5555명의 청소년이 참가했으며, 전국 각지에서 온 학생들이 한자리에 모여 산재근로자 자녀로서 겪게되는 심리적 갈등을 해소하고 자신의 미래 포부를 밝힐 수 있는 소통의 기회도 갖는다.
한편, 공단은 장학생 캠프 외에도, 매년 산업재해로 인한 사망 근로자, 장해 1~7급 판정자, 장기(5년 이상) 요양 중인 산재근로자의 고등학생 자녀에게 장학금을 지급하고 있다. 올해 장학금 지급 대상은 2516명으로 이들에게는 고등학교 3년간 1인당 연간 500만 원 한도로 학비가 지급되며, 1983년부터 2015년까지 총 12만156명에게 1121억5000만원의 장학금이 지급됐다.
이재갑 공단 이사장은 “캠프를 통해 학생들이 친구들과 좋은 추억도 많이 만들고 고민과 아픔을 나누어 한 단계 성장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산업근로자와 가족이 사회구성원으로 당당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dewkim@heraldcorp.com
![옥택연 25억에 낙찰받은 그집, 75억이 됐다…류현진 부부도 사는 강남 고급빌라 [초고가 주택 그들이 사는 세상]](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4/news-p.v1.20260904.6851255acf834221b5039de0a2498eb5_T1.jpg?type=h&h=240)
![4000만원 낼 세금을 1억 넘게 물다니…‘상속세 0원’이라도 꼭 신고해야 하는 이유 [이세상]](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3/news-p.v1.20260903.e72e37cbc9ac475abd6197c15b096a38_T1.png?type=h&h=240)
![앤트로픽 IPO는 시작일 뿐…AI 모델 ‘골라주는 시장’ 커진다 [서학개미 주식회사]](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3/rcv.YNA.20260813.PRU20260813276001009_T1.jp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