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Valley = 노재환 논설위원 기자]- 실패는 단지 성공으로 가는 과정일 뿐나의 목숨은 하나이고, 인생의 삶 또한 한번입니다. 지나온 삶에 집착되어 뒤돌아 볼 여유나 필요가 없습니다. 무조건 앞으로만 나아가야합니다. 가령, 내가 어제 차에 치어 죽을 뻔 했다가 기적같이 나만 홀로 살아나 새 생명을 얻었다고 한번 생각 해 보십시오. 그런 다음 하늘을 올려다보면, 솜털같이 고운 뭉개 구름떼들이 둥실 둥실 떠 있음을 느끼며 그 얼마나 아름답게 보이는지? 또, 이 세상이 그 얼마나 살만한 곳인지? ‘아! 내가 지금 살아 있구나’라는 감회를 느끼며 그 얼마나 감사한지를 그냥 쉽게 답이 나올 것입니다. 현재는 나의 것이며, 내가 살아갈 몫입니다. 내 자신이 기준이 된다는 결심만 선다면, 이 세상을 멋있게 설계하며 꾸리고 살아 갈 수 있습니다…(생략)이형문의 '발전이 없는 사람은 죽은 사람이다'中에서 -
수줍음 많은 아이로 자라 숱한 시련을 딛고 배우가 된 해리슨 포드, 끔찍한 오토바이 사고로 한쪽 다리를 잃었지만 스키 선수가 된 케일 케니, 낙제생에서 성공한 CEO가 된 낸시 아철레타, 골프를 위해 스탠포드 대학을 그만둔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 그리고 연극으로 세상을 바꾼 웬디는 이렇게 말한다. "50번 이상 오디션을 보고도 역을 못 받았다면 '연기 테크닉을 더 늘려야 겠어' 또는 '더 배워야겠어'라고 말할 수 있다. 하지만 단 한 번의 오디션으로 자신을 평가하지 마라. 다른 어떤 재능이 숨어있을 지 모르니까"라고. 50번 이상의 실패를 겪지 않았다면 결코 실패를 인정하지 말라는 뜻이다. 그리고 다시 희망을 위해서 꿈을 꾸라는 이야기다. 이들의 공통점은 인종차별, 가난, 실직, 불치병, 약물남용, 의심과 조소 등 수많은 인생의 난관에 부딪혔지만 이 모든 것들을 극복한데 있다. 자신에게 꿈을 꾸고 그 꿈을 위해 노력할 책임이 있음을 알았기 때문이다. 이와 같이 꿈이 있으면 그것을 현실화 하고자 하는 노력 즉 계획을 세우고 목표를 향한 행동을 구체적으로 실행하게 된다.그 예로 하버드 MBA과정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25년 동안 목표 설정에 관한 연구가 진행된 적이 있었다. 재학시절 뚜렷한 목표를 세우고 그것을 달성하기 위한 구체적인 계획을 세운 학생은 전체의 3%였고, 13%는 목표는 뚜렷했지만 구체적인 실천계획은 없었다. 나머지 84%는 뚜렷한 목표조차 없었다. 재미있는 건 그들의 졸업 후 수입이다. 목표와 계획이 뚜렷했던 3%는 나머지 97%의 평균수입 10배에 달하는 수입을 올리고 있었고 목표만 있던 13%는 나머지 보다 평균 2배의 수입을 올리고 있었다. 목표와 계획이 같은 강의실에 앉아 있던 사람들의 운명을 바꾸어 버린 것이다. 이처럼 꿈과 비전은 바로 열정과 성공을 북돋우게 하는 뿌리이고 힘이다. 하지만 꿈과 비전은 실현 가능한 것이어야 하고 현실적이어야 한다. 지나치게 낙관적인 꿈과 비전은 스스로에게 마음의 상처를 남길 수 있으며 허황된 꿈은 자신과 자신의 주변을 더 황폐하게 만들 수 있기 때문이다.이 말을 가장 의미 있게 설명할 수 있는 것이 ‘스톡데일 패러독스’다. 베트남 전쟁 때 하노이 포로수용소에 수감된 병사들 중에서 미군 최고위 장교였던 스톡데일 장군의 이름에서 따온 것이다. 그는 수용소에 갇혀 있는 8년 동안 갖은 고문을 당하면서도 가능한 한 많은 포로가 살아남아 고향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만든 전쟁 영웅이다. 그의 말에 따르면, 일반적인 통념과는 달리 수용소에서 살아남은 사람들은 낙관주의자가 아니라 현실주의자였다고 한다. 낙관주의자는 다가오는 크리스마스에는 나갈 수 있을 것이라고 스스로와 주위 사람들에게 희망을 불어넣다가 크리스마스가 지나면 다시 다가오는 부활절에는 나갈 수 있을 것이라고 주장하는 일을 반복하면서 결국 상심해서 죽는다고 한다. 반면 현실주의자는 크리스마스 때까지는 나가지 못할 것이라고 생각하면서 그에 대비하는 마음을 가지고 체력과 정신을 단련하면서 노력하여 결국 끝까지 살아남을 수 있었다고 한다. 스톡데일 패러독스는 아무리 어려워도 결국에는 성공할 거라는 믿음을 잃지 않으면서 동시에 그것이 무엇이든 눈앞에 닥친 현실 속의 가장 냉혹한 사실들을 직시하는 것이 개인이든 기업이든 성공할 수 있는 근본적인 사고방식이라고 가르치고 있다. 결국 성공할 것이라는 믿음과 눈앞에 닥친 냉혹한 현실을 결코 혼동하지 않는 것이다. 멋지고 성공적인 미래는 이를 위해 미리 준비하는 남다른 현재가 있기 때문에 이루어 질 수 있다. 아인슈타인은 종종 '탈무드'를 베껴 쓰곤 했는데, 그가 남긴 노트에는 이런 말이 쓰여 있었다고 한다. ‘현재는 항상 미래의 출발점’이라고.그렇다면 당신은 과연, 어떤 것을 할 때 가장 즐거웠고, 자신을 잊어버릴 정도로 몰두했던 대상은 무엇이며, 그렇게 할 수 있었던 동기와 힘은 무엇이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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