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박원석 정의당 의원이 9시간28분에 걸친 필리버스터(합법적인 무제한 토론)를 마쳤다.
테러방지법을 저지하기 위해 필리버스터에 참여한 박 의원은 24일 오후 12시50분부터 10시18분까지 국회 본회의장에서 9시28분간 토론을 벌였다.
박 의원은 토론 직후 트위터를 통해 “많은 분들이 응원해주고 계셔서 긴 시간 힘을 낼 수 있었던 모양입니다”고 소감을 밝혔다.
그는 이어 “토론을 끝내고 밥 한그릇 먹었습니다”라면서 “또 힘내서 일해야지요. 모두 감사드립니다”라고 전했다.
이날 오후 11시50분 현재 유승희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필리버스터를 진행하고 있다.
필리버스터는 김광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5시간 넘게 진행한데 이어 두번째 토론자에 나선 은수미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10시간을 넘기는 등 세계적인 기록을 연출하고 있다.
test10298@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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