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성형 시장이 급속도로 성장하고 있는 중국에서 자연미를 강조한 걸그룹이 등장해 눈길을 끌고 있다. 중국의 5인조 걸그룹 선샤인이 그 주인공이다.
아비, 신디, 도라, 낸시, 셰럴 등 다섯명으로 이뤄진 걸그룹 선샤인은 지난해 활동을 시작했다. 이들은 모두 10대 고등학생으로 전혀 성형하지 않았다.
이들은 자체적인 SNS 계정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지난해 12월에는 웨이보에 다섯 멤버의 사진과 함께 “활동을 많이 지켜봐주세요”라는 글을 올려 이목을 끌었다. 웨이보 ‘좋아요’만 무려 5만7000 조회를 기록하기도 했다.
외모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중국에서 자연미를 강조한 걸그룹을 찾기는 힘들다.
중국에서는 성형 수술 시장이 급격히 커지고 있다. 이달 초 HSBC은행은 보고서를 통해 2019년에는 중국의 성형수술 시장이 2014년의 두배 규모인 8000억 위안(145조원)에 이르면서 세계 3대 시장으로 발돋움할 것이라고 예상하기도 했다.
sh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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