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배문숙 기자] 한국과 캐나다 간 에너지 기술협력이 강화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양국이 에너지 기술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갱신하고 관련 기업이 한자리에 모여 협력강화를 모색했다고 2일 밝혔다.
산업부는 지난 1일 밴쿠버 팬 퍼시픽 호텔에서 캐나다 천연자원부와 ‘한·캐나다 클린에너지 비즈니스 포럼’을 공동 개최하고 이렇게 합의했다. 포럼에는 한국전력, 한국수력원자력, 포스코에너지, 캐나다 에네켐(Enerkem Inc), 템포랄 파워 등 양국의 대표적인 에너지 기업들이 참여했다. 특히 포럼에서는 양국 에너지기술정책과 참여 기업의 연구개발 활동을 소개하는 한편바이오·에너지효율· 신재생·에너지저저장 등 분야별 관련 기업간 정보공유가 있었다.
양국은 포럼에 앞서 전문가 인적교류, 공동 연구개발(R&D), 실증 프로젝트 추진등 내용을 담은 ‘한-캐나다 에너지 기술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 기간을 5년 더연장하기로 합의했다.
산업부는 비즈니스 포럼과 양해각서 갱신을 계기로 양국의 에너지 기술협력 관계를 강화하고 청정에너지 중심의 공동연구를 활성화해 나갈 방침이다.
hchwan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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