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김양규 기자] 동화약품은 최근 초록우산어린이재단 본사에서 ‘생명을 살리는 물’ 캠페인의 일환으로 활명수 118주년 한정판의 판매수익금 전달식을 가졌다고 2일 밝혔다. 이날 전달된 기금은 전세계 물부족국가의 우물 개보수 지원 등 식수 환경 개선을 돕는 활동에 쓰일 예정이다.
이 캠페인은 지난 2013년에 시작된 이래 3년째를 맞고 있다. 동화약품은 자사 대표 제품인 ‘활명수(살릴 活, 생명 命, 물 水)’라는 본연의 뜻을 되살려 식수 부족으로 생명의 위협을 받고 있는 전세계 어린이들에게 깨끗한 물을 전달하자는 취지다. 나아가 수질 오염과 물 부족의 심각성을 알리자는 의미도 담고 있다.
이형진 초록우산어린이재단 본부장은 “대한민국 최초의 양약, 활명수가 워터 포 차일드(Water 4 Child) 캠페인을 통해 세계 어린이들의 생명을 살리는 물 역할을 한다는 점을 뜻깊게 생각한다”며 “기금은 우물 개보수를 비롯한 식수 지원과 교육 지원에 사용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한 “장기적으로 세계 어린이들의 건강한 성장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윤현경 동화약품 이사도 “소비자들이 제품 구매를 통해 사회공헌활동에 동참하며 나눔의 가치를 지속적으로 공유 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동화약품의 활명수는 지난 1897년 출시된 이래 한국인의 지속적인 진화를 추구하며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는 소화제다. 현재 일반의약품인 활명수, 까스활명수, 미인활명수, 편의점에서 판매되는 까스活(활) 등 총 네 가지 제품이 판매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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