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올해 85세인 언론재벌 루퍼트 머독이 네번째 결혼식을 올렸다. 머독은 전설적인 록스타 믹 재거의 전 부인이자 배우인 제리 홀(59)과 4일(현지시간) 결혼했다.

두사람의 결혼식은 영국 런던에 있는 로스차일드 가문 투자회사 소유의 대저택 스펜서하우스에서 열렸다. 스펜서하우스는 이벤트와 결혼을 위한 행사장을 대여한다.

이날 결혼식은 지난 1월 머독과 홀이 약혼식을 했다고 공개한지 두달만에 열렸다. 두사람은 지난해 여름 머독 친척의 소개로 만나 교제를 시작했다.

머독은 앞서 3명의 부인 사이에서 6명의 자녀를 두고 있다. 홀은 록밴드 ‘롤링 스톤스’ 멤버인 전 남편 믹 재거와 사이에서 4명의 자녀를 낳았다.

머독은 21세기폭스 등 TV채널과 월스트리트저널(WSJ), 뉴욕포스트, 더 타임스 등 전세계 5개국에서 120개 신문을 소유하고 있다. 2015년 기준 자산은 110억달러로 세계 77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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