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슈섹션] 김종인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정치력이 연일 화제를 모으는 가운데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김 대표의 애칭을 만들자”는 이색 공모전이 열렸다.
8일 온라인 커뮤니티 ‘오늘의 유머’에서는 김종인 대표의 애칭 공모가 한창이다. 이를 처음 제안한 네티즌은 “이번 총선의 핵심 캐릭터가 김종인 대표”라면서 “그를 캐릭터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그는 이어 “많은 주권자(유권자)가 (선거에)관심을 갖도록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면서 “댓글로 자유롭게 (애칭을) 응모해보자”고 말했다.
애칭 후보 1호는 ‘경민할배’다. 경제민주화를 꼭 해낼 할아버지라는 의미다. 제안자는 “총선의 초점을 경제민주화에 맞출 수 있다”면서 “선거 홍보 영상도 실제 ‘경민’이라는 이름을 가진 국민과 함께 찍으면 일관성 있는 캠페인이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
‘경제할배’도 애칭 후보에 올랐다. 경제민주화를 연상해야 하는 경민할배보다 경제라는 키워드가 바로 뇌리에 박힌다는 설명이다. 그만큼 홍보 측면에서 쉽고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다고 부연했다.
‘김종윈(Win)’으로 부르자는 의견도 나왔다. 김종인과 ‘이기다’의 영문 ‘Win’을 합친 말로 김 대표의 정치력이 돋보이고 있다는 점을 부각했다. 총선에서는 ‘경제할배’, 대선에서는 ‘문종인’으로 구분한 애칭도 눈에 띈다. 문종인은 김 대표를 영입한 문재인 전 대표를 대통령으로 만드는 인물이라는 뜻을 가졌다.
이 밖에 더민주를 인용한 ‘더할배’, 소설 삼국지 지략가 제갈공명을 빗댄 ‘제갈종인’, 경제만 생각하는 사람을 뜻하는 ‘경제덕후’ 등이 인기를 끌고 있다.
test10298@heraldcorp.com
![앤트로픽 IPO는 시작일 뿐…AI 모델 ‘골라주는 시장’ 커진다 [서학개미 주식회사]](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3/rcv.YNA.20260813.PRU20260813276001009_T1.jpg?type=h&h=240)
![“교과서 미래엔 AI가 있다”…‘AI 공장’된 미래엔 세종공장 [그 회사 어때?]](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2/news-p.v1.20260821.9213ff47283443e4aeec745e2b971c31_T1.jpg?type=h&h=240)
![일본서 사라진 인플레 ‘명목 앵커’…물가·엔화에 중요한 이유 [츠토무 와타나베]](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1/news-p.v1.20260816.209013b3297d4c92ab32710d529f3877_T1.jp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