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배문숙 기자]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은 현장밀착형 서비스를 강화해 기업의 일자리 창출과 수출 산업 지원에 나서기로 했다. 이를 통해 올해 2만개 이상의 신규 일자리 창출을 지원하고 기업의 수출산업 촉진에 기여하겠다는 계획이다.
정재훈 산업기술진흥원 원장은 8일 세종청사 인근 식당에서 가진 오찬 간담회에서 “일자리와 수출 등 기업이 성과를 내려면 정책 실행력을 제고해야 한다”며 “기업 성장단계별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업 키아트(UP KIAT)’ 전략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정 원장은 과거 사업관리 중심의 업무방식으로는 기업이 실질적인 지원 효과를 보는데 한계가 있다며 이같이 강조했다. 그는 업무 방식을 현장맞춤형으로 전환해 기업이 정부의 각종 지원자금 등을 활용할 수 있도록 ‘업 키아트’ 전략을 도입했다고 설명했다.
정 원장은 국제공동 연구개발(R&D) 관련 기업에 전문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는 ‘글로벌 코디네이터’ 제도를 신설하고, 기업의 기술력 향상을 추진하는 사업에 총 100억원의 예산을 투입하기로 했다고 그는 덧붙였다.
내수 기업이 수출 산업에 적극 진출할 수 있도록 100여개의 기업에 37억원을 지원하고 10명 규모의 수출 활성화 자문단을 구성해 중견 기업을 대상으로 전문 컨설팅을 진행할 방침이다.
정 원장은 “기업이 원하는 시기에 꼭 필요한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고 사업의 후속 성과까지 챙겨 정책 호감도를 끌어올리겠다”며 “선도적 기술개발과 수출실적 개선, 양질의 일자리 창출 등 혁신적 성과를 도출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앤트로픽 IPO는 시작일 뿐…AI 모델 ‘골라주는 시장’ 커진다 [서학개미 주식회사]](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3/rcv.YNA.20260813.PRU20260813276001009_T1.jpg?type=h&h=240)
![“교과서 미래엔 AI가 있다”…‘AI 공장’된 미래엔 세종공장 [그 회사 어때?]](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2/news-p.v1.20260821.9213ff47283443e4aeec745e2b971c31_T1.jpg?type=h&h=240)
![일본서 사라진 인플레 ‘명목 앵커’…물가·엔화에 중요한 이유 [츠토무 와타나베]](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1/news-p.v1.20260816.209013b3297d4c92ab32710d529f3877_T1.jp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