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생생뉴스]16일 오전 전남 진도군 관매도 인근 해상에서 승객 476명을 태운 여객선이 침몰 중이다.

인천에서 출발해 제주도로 향하던 세월호에는 모두 471명(승객 447명·승무원 24명)이 탑승하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중엔 수학여행에 나선 안산단원고등학교 학생 324명과 안산단원고등학교 교사 10명이 포함됐다.

10시 10분쯤 여객선 내에는 “침몰 임박했으니 탑승객은 바다로 뛰어내려라”는 선내 방송이 나온 것으로 전해졌다.

현재 수온은 12.6℃로 구명조끼 착용 상태로 바다에 뛰어들 경우 2시간 생존이 가능하다.

사고 현장은 바람세기는 초속 2~3m, 파고도 0.5m 정도로 잔잔한 편이다.

경찰은 해군함정 13척과 해군 헬기 1대, 소방 헬기 6대를 출동시켜 구조 중이며 현재 190여 명이 구조됐다.  진도 여객선 침몰 사고에 대해 누리꾼들은 "진도 여객선 안산단원고등학교, 빨리 구조됐으면 좋겠다" "진도 여객선 안산단원고등학교, 이게 갑자기 무슨 일이야 충격이다" "진도 여객선 안산단원고등학교, 수학여행 가다가 사고라니 안타까워"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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