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고 정주영 현대그룹 명예회장 15주기를 하루 앞둔 오늘 저녁 범현대가 40여 명이 모여 제사를 지냈다.
정몽구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의 서울 한남동 자택에서 처음 열린 오늘 제사에는 정몽준 아산재단 이사장과 정몽윤 현대해상 회장, 며느리인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 정상영 KCC 명예회장 등 범현대가 40여 명이 참석했다. 특히 적자 누적으로 경영난에 처한 현대상선이 자구책을 마련하고 있는 가운데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이 제사에 참석해 현대그룹 일가가 이 문제에 대한 의견을 나눴을지 관심이 집중됐다.
범현대 일가가 한자리에 모인 것은 지난해 11월 정 명예회장의 탄생 100주년 기념사업 행사 이후 약 4개월 만이다.
glfh2002@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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