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한빛 기자] 의약품 및 화장품제조회사 네오팜이 1분기 30%이상 성장이 기대된다는 한 증권사 분석에 상승세다.

22일 오전 10시 4분 현재 네오팜은 전날보다 550원(1.47%)오른 3만1250원에 거래중이다.

백준기 NH투자증권 연구원은 “네오팜의 1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118억원과 32억원으로 작년 같은 기간보다 32.3%, 33.2% 증가할 것으로 추정한다”고 말했다.

성인 스킨케어 제품인 리얼베리어의 매출 고속성장과 작년 4분기 빅배스에 따른 이익 정상화에 따른 결과라는 설명이다.

그는 또 “오는 25일 정기 주주총회를 통해 잇츠스킨 유근직 대표와 한불화장품 이대열 부사장을 이사로 선임할 것”이라며 “이는 네오팜의 본격적인 중국 진출 의지확인과 잇츠스킨 유통망과 시너지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같은시간 유가증권시장의 잇츠스킨(2.13%)은 아모레퍼시픽, LG생활건강 등 대부분 화장품종목이 하락세를 보이는 가운데 나홀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백 연구원은 “중국시장 성공은 아직 확신할 단계는 아니지만, 제품 경쟁력에 대해선 이견이 없다”며 “주총 이후 잇츠스킨과 중국 진출 전략 구체화가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중국 영유아 스킨케어 시장 중 보습제 시장은 2015년 기준 국내시장 4배인 약 8000억원 규모로 추정되며, 최근 3년간 17% 고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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