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생생뉴스] 진도 해상에서 여객선이 좌초해 2명이 사망한 가운데, 사고 여객선의 선장이 8년째 같은 항로를 운행한 베테랑으로 알려져 사고 원인에 의구심이 커지고 있다.
16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사고 여객선 세월호의 선장 이모(69) 씨는 8년 전 해당 선사에 입사해 인천∼제주도 항로만 전담 운항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청해진해운 관계자는 “대형 여객선 선장 3명 가운데 운항 경력이 가장 오래된 선장”이라며 “운항이 서툰 분은 아닌데 짙은 안개 때문에 사고가 난 것 같다”고 말했다. 또 다른 관계자는 “이 선장은 입사 전 운항 경력이 있어 20년 넘게 배를 몬 분”이라고 설명했다.
사고 당시 여객선에는 1등 항해사를 포함 항해사 5명과 기관장, 갑판장 등 기관부분 선원 7명이 함께 탑승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이 씨는 사고 당시 서해 상에 짙은 안개가 끼면서 시야 확보에 어려움을 겪은 것으로 추정된다.
이 가운데 선장 이 씨가 아닌 대체 인력이 투입됐다는 의혹도 제기돼 파문을 예고했다. 이날 뉴시스는 사고 당시 휴가 중이었던 선장을 대신해 외부 인력이 운항을 책임졌다는 의혹이 일고 있다고 보도했다.
한편 진도 여객선 침몰 소식에 누리꾼들은 “진도 여객선 침몰 사고 안타깝다”, “진도 여객선 침몰, 단원고 학생 사망소식 마음 아프다”, “진도 여객선 침몰, 설레는 마음으로 수학여행 떠난 아이들에게 왜 이런 일이…”, “진도 여객선 침몰, 사고원인 명확하게 밝혀내야 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옥택연 25억에 낙찰받은 그집, 75억이 됐다…류현진 부부도 사는 강남 고급빌라 [초고가 주택 그들이 사는 세상]](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4/news-p.v1.20260904.6851255acf834221b5039de0a2498eb5_T1.jpg?type=h&h=240)
![4000만원 낼 세금을 1억 넘게 물다니…‘상속세 0원’이라도 꼭 신고해야 하는 이유 [이세상]](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3/news-p.v1.20260903.e72e37cbc9ac475abd6197c15b096a38_T1.png?type=h&h=240)
![앤트로픽 IPO는 시작일 뿐…AI 모델 ‘골라주는 시장’ 커진다 [서학개미 주식회사]](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3/rcv.YNA.20260813.PRU20260813276001009_T1.jp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