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부산 김해공항을 출발해 캄보디아 시엠립으로 향하던 에어부산 비행기가 기내 기상장비 문제로 제주공항으로 긴급 회항했다.

3일 에어부산에 따르면 지난 2일 오후 8시 5분 승객 180여 명을 태우고 김해공항을 출발한 에어부산 항공기(A321-200)에서 이륙 1시간 30분 만에 기상레이더에 점검이 필요하다는 이상 신호가 잡혔다.

이 비행기는 회항을 결정하고 오후 11시 20분 제주공항으로 회항했다.

에어부산은 제주공항에서 문제가 발생한 기상레이더 장비를 교체했다.

에어부산은 승객에게 숙박과 아침식사를 제공하고 3일 오전 10시 비행기를 운항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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