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3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기태영이 출연 아내 유진과의 결혼 비화를 공개했다.

3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널 위해 준비했어’ 편이 공개됐다.

기태영, 유진 부부는 유진의 친정인 괌을 방문했다. 이 가운데 기태영은 딸 로희 양과 함께 사랑의 절벽을 찾았다. 이에 대해 기태영은 “20년 전만 해도 엄마와 나는 결혼할 수 없었다”고 말했다. 기태영 본명이 김용우, 유진 본명이 김유진이라 동성동본이기 때문. 이어 기태영은 “법이 안바뀌었으면 사랑의 절벽에 왔을 수도 있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앞서 기태영과 유진의 결혼은 많은 화제를 낳았다. 특히 기태영이 재벌이라는 소문이 돌아 많은 화제가 됐다.

이에 지난 2013년 4월 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에 출연한 유진은 기태영의 재벌설에 대해 해명한 바 있다.

당시 MC 강호동은 “기태영의 재벌설이 떠돌고 있던데 이 사실을 알고 있느냐”고 유진에게 질문에하자 “나도 인터넷으로 검색해보고 알게 됐다”고 답했다.

유진은 이어 “각종 인터넷 포털사이트에 기태영 집안, 재벌이 연관 검색어가 뜨는데 그게 너무 웃겼다”고 말했다.

이어 “재벌설은 정말 황당한 이야기”라며 “‘사람들은 왜 내가 재벌이랑 결혼한다고 생각하지’라는 생각이 들어 속상했다”며 “난 배경보다 사람을 보는 성격인데 잘못된 선입견에 마음이 아프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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