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원승일 기자] 생물자원 활용분야 전문가란 어떤 직업일까.
국립생물자원관은 5일부터 약 5개월간 청소년들에게 생물자원 활용분야의 전망을 소개하기 위한 기획전 ‘생물자원 전문가를 만나다’를 인천 서구 자원관에서 연다고 밝혔다. 이 전시는 2014년 10월부터 5개월간 열렸던 ‘생물다양성 분야 전문가’ 7인의 소개와 교육 프로그램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리는 것이다.
자원관은 이번에 생물자원의 산업화를 위해 유용성을 탐색하는 ‘생물자원 활용분야 전문가’ 7인을 새로 선정했다. 전문가 7인은 자원관 소속 연구진들로 임채은 연구관(식물분자계통분류학 박사), 김순옥 연구사(식물병리학 박사), 허문석 연구사(해양생물공학 박사), 이승기 연구사(생명공학 박사), 방우영 연구사(분자생물학 박사), 지원재 연구사(응용생명공학 박사), 이사라 연구사(대사체학 박사) 등이다.이들은 생물자원의 발굴과 효능ㆍ성분 분석 등 유용성에 대한 연구를 수행해 산업화에 활용할 수 있도록 기여하고 있다.
이번 전시는 무료고, 진로체험 프로그램은 국립생물자원관 누리집(www.nibr.go.kr)에서 오는 15일까지 사전 신청을 받아 11월까지 운영한다. 유정선 자원관 전시교육과장은 “이번 전시를 통해 청소년들이 미래 생물자원 전문가로서 진로를 꿈꾸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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