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대 우동서 동부산관광단지 잇는 명품 녹지
전체 9.8km ‘그린레일웨이’ 조성 시민 품으로
[헤럴드경제=윤정희(부산) 기자] 동해남부선 폐선부지 9.8km 전구간의 시민공원화 진행중이다.
‘부산 그린레일웨이 조성사업’으로 이름 붙여진 이 사업은 지난해 9월 해운대 우동 올림픽교차로∼부산기계공고간 1.3km 구간에 산책로, 쉼터, 녹지 등 공원으로 탈바꿈하기 위해 1차공사를 착공해 현재 40%에 가까운 공정율을 보이고 있다. 또 부산기계공고∼동부산관광단지 입구까지 2차구간을 2016년 상반기 중에 착공할 예정이며, 2017년까지 산책로, 쉼터, 녹지 등으로 조성하여 시민에게 제공하게 된다.
이 사업을 위해 부산시는 국비 100억원과 시비 216억원 총 316억원을 투입하여 폐선구간을 공원화할 계획이고, 우선 1차구간 공원화를 위해 국비와 시비 30억원을 투입한다.
부산시와 한국철도시설공단이 병행하여 조성하는 미포에서 송정역 구간의 옛 철길은 오는 5월경 공단에서 부산시로 사업계획안이 제출되면 시민의견을 수렴해 사업이 확정되면 2018년까지 완료한다는 계획이다. 미포∼송정역 옛 철길은 철도부지 관리기관인 한국철도시설공단과 부산시의 협약에 따라 한국철도시설공단에서 관광편의시설 조성을 병행하는 구간이지만, 시민들은 해안측 산책로를 이용해 절경을 만끽할 수 있다.
일부 시민단체에서는 미포에서 송정역 옛 철길 구간 동해남부선 폐선부지의 유료화를 주장하고 있지만 부산시는 전 구간을 무료로 시민에게 개방한다는 계획이다. 이처럼 동해남부선 폐선부지 전 구간의 공사가 완료되는 2018년에는 아름다운 해안절경을 감상할 수 있는 부산의 새로운 명소로 각광받을 전망이다.
부산시는 2013년 11월22일 한국철도시설공단과 폐선부지 21.5km를 무상으로 사용하는 협약을 체결하여 동해남부선복선전철 부전역에서 우동역까지 11.7km 고가하부구간은 그린라인파크로 조성하고, 운행선이 변경된 폐선구간인 올림픽교차로에서 동부산관광단지 입구까지 9.8km는 그린레일웨이 사업으로 공원화한다는 계획을 추진하고 있다.
![옥택연 25억에 낙찰받은 그집, 75억이 됐다…류현진 부부도 사는 강남 고급빌라 [초고가 주택 그들이 사는 세상]](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4/news-p.v1.20260904.6851255acf834221b5039de0a2498eb5_T1.jpg?type=h&h=240)
![4000만원 낼 세금을 1억 넘게 물다니…‘상속세 0원’이라도 꼭 신고해야 하는 이유 [이세상]](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3/news-p.v1.20260903.e72e37cbc9ac475abd6197c15b096a38_T1.png?type=h&h=240)
![앤트로픽 IPO는 시작일 뿐…AI 모델 ‘골라주는 시장’ 커진다 [서학개미 주식회사]](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3/rcv.YNA.20260813.PRU20260813276001009_T1.jp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