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4·13 총선을 나흘 앞두고 박원순 서울시장 부인이 ‘박원순 키드’ 지원을 위해 처음으로 유세차에 올랐다.
박 시장 부인 강난희씨는 9일 오후 서울 강북구 수유시장을 찾아 박 시장 비서실장 출신인 더민주 강북갑 천준호 후보를 지원했다. 강씨는 천 후보와 함께 시장을 돌며 상인과 주민들에게 지지를 호소하고 유세차에도 올라 인사했다.
이어 1호선 석계역에서 서울시 전 정무부시장인 더민주 성북을 기동민 후보 유세에 동참했다.
이번 선거에서 강씨가 유세 현장에 나온 것은 처음이다. 그는 남편인 박 시장 선거 때도 오르지 않은 유세차까지 타며 확실히 힘을 실어줬다.
이번 총선에 후보로 뛰는 측근이 천 후보와 기 후보, 권미혁 더민주당 뉴파티위원장(비례) 3명뿐이라 박 시장으로서는 이들의 당선이 간절한 상황이다.
임종석 전 서울시 정무부시장과 권오중 전 서울시 정무수석, 김민영 전 참여연대 사무처장, 오성규 전 서울시설공단 이사장, 강희용 전 더민주 부대변인, 민병덕 변호사 등은 모두 공천을 받지 못했다.
강씨는 공무원 신분으로 선거법상 활동이 제한된 박 시장을 대신해 이번 선거에서 활발하게 움직이고 있다.
천 후보와 기 후보뿐 아니라 서영교(중랑갑), 추미애(광진을), 박주민(은평갑) 후보의 선거사무소 개소식에도 잇따라 참석해 지지를 표했다.
hyjgogo@heraldcorp.com
![프롬프트의 신법 [‘오늘’에 대한 우리 이야기]](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1/news-p.v1.20260901.203c531a96884d4da174595cad521d59_T1.png?type=h&h=240)
![자산가의 저력은 하락장서 나타난다…위기 속 기회 찾는 ‘힘’ [큰손 따라잡기]](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8/31/news-p.v1.20260831.a0fa168d036d4658b6cb03a0502c0de4_T1.jpg?type=h&h=240)
![“고3 딸 학원비 40만원만” 끝내 외면한 전처…자식 마저 버린 ‘나쁜 부모’와 싸우는 그들 [세상&플러스]](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8/29/news-p.v1.20260829.87d95bef732846b383020b75a70f53a5_T1.pn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