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다섯 차례에 걸친 ‘K팝스타’ 시즌 동안 단 한 번도 모자를 벗지 않았던 양현석이 드디어 말끔한 모습으로 방송에 등장했다.
10일 방송한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 시즌5(K팝스타5)'에서는 안예은과 이수정의 결승전 무대가 전파를 탔다.
이날 ‘K팝스타5’의 본격적인 결승전 무대에 앞서 MC 전현무는 “오늘 심사위원 양현석이 모자를 벗고 왔다. 나는 양현석 머리를 처음본다”고 말했다.
유희열은 재치넘치는 입담으로 웃음을 유발했다. 유희열은 “난 처음에 양악수술을 한 줄 알았다. 지드래곤인 줄 알았다”라고 말했다.
하지만 박진영은 “지디가 아니라 집 뒤에서 자른 머리”라고 놀려 시청자를 박장대소 하게 만들었다.
이날 ‘K팝스타5’가 마침표를 찍었다. 2015년 11월부터 2016년 4월까지 장장 6개월의 방송 기간, 전화 오디션 시작부터 약 1년여를 달려온 이 프로그램이 끝을 맺었다. 이수정이 최종 우승해 안테나 행을 택했다.
sh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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