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볼티모어 오리올스 신고식으로 멀티 히트를 기록한 김현수. 메이저리그 데뷔전을 성공적으로 치뤘지만, 입지를 다지기엔 부족했다.
김현수는 11일(한국시간) 미국 메릴랜드주 볼티모어의 오리올 파크 앳 캠든 야즈에서 열린 메이저리그 탬파베이 레이스와 경기에 9번타자 좌익수로 선발 출전해 3타수 2안타 1득점을 기록했다.
이날 김현수가 친 안타 두 개 모두 내야였다. 볼티모어가 기대한 정교함과 힘은 보여주지 못했다. 볼티모어는 “한국프로야구에서 개인 통산 출루율 0.406을 기록한 타자”라고 출루 능력에 주목하면서도 “2015년에는 28홈런을 치며 장타력까지 과시했다”고 김현수를 치켜 세우며 기대감을 드러낸 바 있다.
그러나 앞선 시범경기에서도 김현수의 안타는 외야로 뻗어나가는 직선타보다 땅볼이 주를 이뤘다. 더그아웃에 신뢰를 심어주기엔 아직 부족하다.
김현수와 팀내 경쟁 상대인 조이 리카드는 18타수 8안타(타율 0.444) 1홈런 3타점을 기록 중이다. 홈런과 2루타를 한 개씩 기록하며 장타력을 과시하고 있다. 또다른 경쟁자 놀런 레이몰드도 8타수 3안타(타율 0.375)를 치며 장타 두 개(홈런 1개, 2루타 1개)를 기록했다.
shg@heraldcorp.com
![일본서 사라진 인플레 ‘명목 앵커’…물가·엔화에 중요한 이유 [츠토무 와타나베]](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1/news-p.v1.20260816.209013b3297d4c92ab32710d529f3877_T1.jpg?type=h&h=240)
![프롬프트의 신법 [‘오늘’에 대한 우리 이야기]](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1/news-p.v1.20260901.203c531a96884d4da174595cad521d59_T1.png?type=h&h=240)
![자산가의 저력은 하락장서 나타난다…위기 속 기회 찾는 ‘힘’ [큰손 따라잡기]](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8/31/news-p.v1.20260831.a0fa168d036d4658b6cb03a0502c0de4_T1.jp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