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사장 조현준)이 다양한 산학협력 모델을 통해 기업 가치를 향상시키고 있다.

최근 효성은 서울대학교 대학원에 산학협력 수업을 개설했다. 효성의 기술진이 직접 효성이 개발한 기술에 대해 강의하는 수업으로 학생들 사이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효성은 서울대학교 대학원뿐만 아니라 다른 대학에도 수업을 개설해 과학 인재 양성과 더불어 취업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지난 3월에는 원광대학교를 비롯한 10개 기관과 MOU를 맺고 청년 취업 및 창업활동을 지원키로 했다. 전라북도 창조경제혁신센터 내 청년 창업과 취업을 위해 마련된 ‘창업&고용존’의 개소 시기에 맞춰 진행된 이번 MOU로 지역 구인 및 구직 문제 해결을 위한 실질적인 토대가 마련됐다는 평가다.

또한 매년 2회 개최되는 ‘Technology Innovation Forum’ 역시 효성의 산학협력의 좋은 사례이다. 효성의 임원과 팀장을 비롯해 기술자문단 교수, 외부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이 포럼에서는 중공업 기술 확보를 위한 기업-학자간 연구 공유가 이뤄질 뿐 아니라 산학협력을 위한 다양한 논의가 오고 간다.

효성이 산학협력을 위해 공을 들이는 이유는 인재 육성과 기술 개발에 대한 남다른 열정 때문으로 풀이된다.

조현준 사장은 인재 양성을 위한 방안 마련과 함께 “양성된 인재들을 바탕으로 세계일류상품 개발을 지속 확대해 한국 제조 경쟁력 제고에 앞장서는 선도기업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