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박준환(춘천)기자]춘천시립교향악단이 ‘2016 교향악축제’에 참여, 오는 20일 오후 8시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서울)에서 특별연주회를 선보인다.

‘2016 교향악축제’는 국내 최고의 클래식 음악 축제로서, 전국 19개 교향악단과 한국 음악계를 이끌어가는 중견 연주자, 젊은 차세대 아티스트까지 다양한 협연자들이 무대에 오른다.

2015년과 2016년 2년 연속 참가하게 되는 춘천시립교향악단은 이번 초청된 교향악축제를 통해 문화와 예술의 도시 춘천을 알리며 교향악단의 위상을 높일 것이라는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번 공연은 핀란드의 무수한 호수와 산림이 만들어내는 아름다운 조국을 예찬한 시벨리우스의 대표적인 교향시 핀란디아와, 브람스의 고전주의의 엄격한 음악정신이 깃들어 있는 브람스 바이올린 협주곡을 바이올리니스트 권혁주가 협연한다.

2부에서는 차이코프스키의 최대 걸작인 차이코프스키 교향곡 6번을 상임지휘자 이종진의 지휘로 연주된다.

일반 티켓가격은 R석 4만원, S석 3만원이지만 춘천시민에게는 R석 2만원, S석 1만8000원에 판매한다. 다만 춘천시립교향악단에 전화 예매를 해야 적용되는 금액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