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박병국 기자]“초ㆍ중등 수학교사를 1학급에 2명씩 둬, 아이들의 기초학력을 보장토록 하겠다.”

더불어민주당이 비례대표 1번 박경미 후보는 더이상 수포생(수학, 수리영역을 포기한 학생)이 나오지 않도록 하는게 20대 의정활동의 주요 목표 중 하나다. 박 후보는 수학교사 출신으로 홍익대 수학교학과 교수로 재직했다.

박 후보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학급에서 수학실력차가 가장 크지만 교사 한명으로는 밀착 지도가 어렵다”며 “1학급 2교사 제도를 시행하면, 수학에서 부진한 학생들을 지원하는 눈높이 교육이 될 것“이라고 했다. 그는 “2011년에 제정된 과학교육진흥법을 개정을 해서 수학분야도 넣도록하 는 입법을 할 예정”이라 고했다.

박 후보는 대한민국의 교육을 걱정하는 사람이라면 비례대표 투표를 더불어민주당에 해야한다고 했다. 그는 “입시가 단순화되고 있다고 했지만 체감하는 입시제도는 더 복잡해졌다. 또 자사고, 특목고 등으로 서열화가 굳어졌다“며 “후퇴한 교육을 단칼에 해결할 수 없지만, 더불어민주당의 교육공약이 모두를 위한 교육, 소외단 사람을 위한 교육 등으로 일관된 기반을 가지고 있는 만큼 더민주에 투표해달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