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14살 연하 검사와 결혼을 앞둔 새신랑 김원준이 예비신부에 대한 애정을 과시했다.

11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90년대 슈퍼스타 김원준의 냉장고가 공개됐다. .

김원준의 냉장고에는 멸치조림, 참치 통조림, 채소 등 주재료가 단출했지만, 예비 신부를 향한 사랑이 가득했다. 그는 “아침 밥처럼 바나나 우유를 마신다. (예비 신부가) 저 때문에 좋아하게 됐죠. 서로 사랑하니까!” 너스레를 떨었고, 좋아하는 술에 ‘입술’을 꼽아 셰프 군단을 당황하게 하기도.

또 김성주가 어머니와 장모님 표 멸치 볶음 중 어느 것이 더 맛있는지 묻자, 김원준이 “예비 신부가 해 준 멸치”를 꼽았고, 참다못한 안정환이 “오늘 요리 못 하겠는데” 볼멘소리 하자, 그가 “제가 콩깍지가 씌어서 그렇다. 예비 신부가 한 번 해줬는데 맛을 잊을 수 없다” 자랑했다.

이어 홍석천이 그녀의 요리 실력을 묻자, 김원준이 “저희는 그런 기대치 않으니 (괜찮다). 대신 사랑으로 배를 채우니까!” 덧붙여 스튜디오를 사랑으로 물들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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