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시티ㆍ전자정부정책 인도ㆍ중남미 집중 공략

[헤럴드경제=이진용 기자] 서울시는 우수정책 수출을 위해 민관협력을 강화하고 인도, 중남미 등 주요 타깃도시들을 집중 공략할 계획이라고 13일 밝혔다.

시는 우수정책과 관련된 기술을 갖춘 민간기업이 함께 해외 도시에 진출할 수 있도록 정책 패키지를 개발하고 타깃도시 정책 컨설팅으로 진출여건을 마련할 방침이라고 설명했다.

시는 인도는 스마트시티 조성 관련 대규모 프로젝트가 예정 돼 있고 멕시코시티는 교통, 방범, 재난관리, 전자정부, 페루 리마는 ITS 사업에 관심이 크다고 덧붙였다.

서울시는 15일 민간기업과 코이카, 수출입은행 등 유관기관 관계자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제도시개발 민관협력 포럼을 열어 이와같은 계획을 공유한다.

이 포럼에서는 다른 기관들도 올해 사업 계획을 발표하고, 한국중소IT기업해외진출협동조합 사업현황과 인도스마트시티 조성 사업 등을 소개한다. 또, 시 우수정책과 민간기업이 공동으로 해외 진출할 전략을 분야별로 모색한다.

서울시는 우수 정책 수출과 함께 기술력을 갖춘 국내기업이 해외도시에서 사업을 수주할 수 있도록 유관기관과 민간기업이 참여하는 포럼을 2014년 구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