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4년 전 강남을에 출마했다. 그 때 당시 정동영 의원과의 경선에서 제가 패배했다. 강남을 유권자와 약속을 지키기 위해 전략공천에도 불구, 당시 불출마했다.”
새누리당 텃밭인 강남을에서 더불어민주당 전현희 후보가 당선됐다. 14대 총선 당시 민주당 홍사덕의 당선 이후 24년 만의 여당의 승리다.
그 비결에 대해 전현희 당선인은 자신에 대한 유권자의 믿음을 꼽았다. 전현희 당선인은 14일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변화를 갈망하는 강남을 유권자 여러분들이 승리했다고 생각한다. 무척 기쁘다.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고 당선 소감을 말했다.
강남을 출마를 고집한 이유로는 “19대 총선에서 경선에 패해 다른 곳에 전략 공천됐는데 이 지역에 강남을 유권자들에 대한 약속을 지키기 위해 전략공천을 받지 않고 불출마를 했다. 그런 저의 원칙과 소신을 강남을 유권자분들이 높게 평가를 해주신 것 같다”라고 말했다.
전현희는 지난 2008년 18대 비례대표 의원으로 당에 영입, 19대 총선 때 강남을에 출마했다가 정동영 전 의원에게 경선에서 패해 공천을 받지 못했다.
지난 13일 공중파 3사 출구조사에서 2위를 기록한 전현희 당선인은 14일 오전 1시 기준 51.9%라는 과반 이상의 득표율을 기록하면서 재선에 성공했다.
전현희 당선인은 경남 통영 출신으로 치과의사를 하다 사법시험에 합격해 변호사 생활을 거쳤다.
shg@heraldcorp.com
![앤트로픽 IPO는 시작일 뿐…AI 모델 ‘골라주는 시장’ 커진다 [서학개미 주식회사]](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3/rcv.YNA.20260813.PRU20260813276001009_T1.jpg?type=h&h=240)
![“교과서 미래엔 AI가 있다”…‘AI 공장’된 미래엔 세종공장 [그 회사 어때?]](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2/news-p.v1.20260821.9213ff47283443e4aeec745e2b971c31_T1.jpg?type=h&h=240)
![일본서 사라진 인플레 ‘명목 앵커’…물가·엔화에 중요한 이유 [츠토무 와타나베]](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1/news-p.v1.20260816.209013b3297d4c92ab32710d529f3877_T1.jp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