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김양규 기자] 테라젠이텍스는 15일 제주도내 청소년 및 대학생을 위한 바이오연구소 견학 행사를 전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생물학과 유전체학에 관심 있는 학생 45명과 테라젠이텍스 바이오 연구소 황태순 사장 및 주희재 부사장 등 10여 명의 임직원이 참여했다.
이날 행사는 학생들에게 바이오산업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자신에게 맞는 진로 설계를 돕기 위해 기획됐다. 주요 내용은 강의, 연구소 투어, 선배들과의 진로 멘토링 등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강사들은 테라젠이텍스의 생명공학 전문가(의사, 박사)로 구성, 정밀의학과 유전자 분석시장에 대해 강의하는 한편 일반인들에겐 다소 어려운 유전학 용어를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춰 설명하는 등 유전학에 대한 이해를 높였다.
행사에 참여한 한 학생은 “이번 견학을 통해 진로에 대한 막연한 생각을 구체화 시킬 수 있어 좋았다”면서 “정밀의학 연구를 하기 위한 기초공부를 충실히 하겠다”고 말했다.
중학생 B군도 “유전자를 컴퓨터로 분석하는 과정을 직접 보니 신기했다”면서 “유전자를 연구하는 과학자가 되어 모두가 건강한 세상을 만드는데 도움이 되고 싶다”고 강조했다.
테라젠이텍스는 최첨단 게놈해독기술, 최신 생명정보분석기술을 이용한 진단과 신약개발을 추진하는 유전체분석 전문기업으로평가된다. 국내 최초, 세계에서 5번째로 인간 게놈 서열의 해독과 분석을 완료했으며, 아시아 최초로 개인 유전자 분석 서비스인 ‘헬로진’ 서비스를 시작해 주목을 받았다.
아울러 산모의 혈액만으로 태아의 유전자를 분석, 기형 유무를 알려주는 비침습적 산전검사(NIPT) 기술 관련 논문을 국내 최초로 저널에 등재하기도 했다.
테라젠이텍스 바이오연구소 관계자는 “미래 사회의 주역인 학생들에게 미래성장동력인 바이오 산업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높이는 일은 매우 중요하다”면서 “이번 행사가 학생들이 더욱 훌륭한 인재로 성장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테라젠이텍스는 신성장동력인 바이오ㆍ제약 산업을 미래를 이끌어갈 청소년들의 이해를 높이는 것이 중요하다고 판단, 초중고대학생의 교육과 직무체험을 사회공헌 중점 분야로 선정해 체계적인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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